페파 피그 1 Piggy in the middle
공을 갖고 노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며 계속 동생을 놀리는 페파. 엄마가 페파와 동생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공놀이를 알려줍니다. piggy in the middle. 어떤 놀이일까요? 과연 페파가 동생과 사이좋게 공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엄마 돼지가 piggy in the middle 공놀이를 페파와 동생에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Peppa, you take the ball and stand over there. 페파야, 공을 가지고 저기에 서봐
And, George, you stand over there. 그리고 조지, 너는 저기에 서봐
You have to throw the ball to each other 너희들은 서로에게 공을 던져야 하고
and I have to catch it. 나는 그 공을 잡아야 해.
페파와 동생 사이에 엄마가 서있고 페파와 동생이 서로에게 공을 던지면 가운데서 엄마가 그 공을 잡는 놀이예요. 만약 엄마가 공을 잡으면 공을 던진 페파나 동생이 엄마와 자리를 바꾸는 거예요. piggy in the middle은 셋이서 할 수 있는 공놀이네요^^ 공놀이는 누구와 하든 어떤 공간에서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죠?
그래서 오늘은 공놀이를 하면서 쓸 수 있는 영어 표현 알려드려요~
모두 페파 피그 영상에서 쓰인 표현이니 공놀이 전후로 영상을 함께 보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catch (공을 던지며) 잡아~ 받아~
throw (공을 받을 준비를 하며) 던져~
missed it 놓쳤어
caught it 잡았다
Now you throw the ball to Peppa. 이제 페파에게 공을 던져봐.
다음은 엄마 아빠가 공놀이 외에도 아이와 놀아줄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이에요. 아직 모든 놀이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아이들. 블록 쌓기, 조립하기 등등 잘 되지 않아 속상해한다면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작은 성공에도 칭찬해주세요.
Try again 다시 해봐.
Well done. 잘했어.
***동생과의 다툼이 잦아지는 시기. 잘 해결해 나가고 있으신가요?
페파가 공으로 동생을 놀리자 엄마가 말합니다.
Peppa, you shouldn't tease George like that. 페파야, 너 그렇게 조지를 괴롭히면 안 되는 거야.
tease는 괴롭히다. 놀리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인데요. 동생뿐 아니라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쓸 수 있는 표현이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에서 아이가 누군가를 특히 동생을 괴롭히고 울리는 상황에서 과연 페파 엄마처럼 부드럽게 말할 수 있을까요? 맘뜰 입장에서는 참 쉽지 않더라고요.
맘뜰의 두 아이는 18개월 차이가 나는데요. 둘째가 돌이 지나면서부터 둘이 뭔가 통하기 시작했는지 잘 놀다가도 금세 또 다투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중간에서 엄마는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맘뜰과 같은 고민이 있으시다면 마음 공부방 카테고리를 참고해 주세요. 육아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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